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속의 마리아 (문단 편집) ===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=== 3화에서 등장. 콘스탄챠와 바닐라를 거느린 어느 집안에서 [[원하지 않는 임신]]으로 태어난 아이를[* 원치 않은 임신이었다고 해도 부모가 혼인상태에서 낳은 것으로 보인다.] 돌보면서 등장한다. 마리아가 맡은 임무는 [[산후 우울증]]으로 산모가 추스를 때까지 아이를 대신 키우는 것이었지만, 아이의 아버지는 일 때문에 오지 못하고, 어머니는 아예 아이를 자기 자식으로 취급하지 않아서[* 산후 우울증은 시간이 흐르며 극복되는 경우, 극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아이의 어머니는 후자에 해당했다.] 어머니 대신 마리아를 어머니로 여기게 된다. 바이오로이드인 마리아도 아이가 생모 대신 자신을 어머니로 여기는 것을 말하지만 이미 아이를 버린 어머니는 마리아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방치해버렸다.[* 한낱 바이오로이드인 자신이 인간 주인을 대신해서 어머니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] 그러다가 [[철충]] 침공으로 세상이 개판이 되고, 마리아는 아이를 챙기며 힘겹게 생존한다. 그 와중에 결국 아이가 철충에게 공격당했고, 마리아의 눈앞에서 죽어가다가 마리아가 자신을 아들이라 불러주자 기뻐하며 숨을 거둔다. 직후, 마리아는 혼자 남아 그간 아이에게 바이오로이드란 입장상 진짜 모자관계가 될 순 없다고 선을 긋던 것을 후회하고 전투모듈을 개방하면서 [[흑화]]하는 연출이[* 악마 뿔과 날개가 솟아나는 실루엣으로 나온다.] 나온다. 이후, 보속의 마리아 기종들이 아이들을 지키다가 전멸했다는 캐릭터 설명을 보면 이야기 속의 마리아도 철충과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